市, 국제설계공모 1등작 발표 반포주공1단지 공공기여로 1만㎡ 규모 생태공원 조성 오는 2027년 완공이 목표
오는 2027년 완공이 목표 오는 2027년 한강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서울의 첫 번째 덮개공원이 탄생한다. 서초구 반포동 올림픽대로 상부에 오솔길과 산책로를 갖춘 1만㎡ 규모의 생태공원이 생기는 것.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 사업의 공공기여로 조성되는 시설이다.
이번에 선정된 최종작은 생태덮개공원이 콘셉트다. 자연지반을 최대한 살려 시민들이 마치 너른 들판에 서 있는 듯한 느낌을 주고자 했다. 신반포로와 한강공원에 이르는 지역에 다층 구조의 정원과 오솔길, 산책로를 계획했다. 맨발걷기, 숲 놀이터, 목초지 등 다양한 생태 경험공간과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녹지공간을 즐기도록 할 예정이다. 최종 당선작을 그린 건축사무소 리옹의 이소진 건축가는 2014년 서울시 건축상 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호주 모나쉬대학 교수인 신혜원 건축가는 2020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총감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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