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의 베트남, 신태용의 인도네시아 꺾고 결승행 SBS뉴스
준결승 1차전, 인도네시아 원정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에 그친 베트남은 안방에서 열린 2차전에서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뽑았습니다.하노이 국립 경기장이 열광의 도가니가 된 가운데 박항서 감독은 주먹을 불끈 쥐며 포효했고, 신태용 감독은 애써 담담한 표정을 유지했습니다.코너킥 상황에서 이번에도 응우옌 띠엔린이 펄쩍 뛰어올라 헤더로 골문을 열었습니다.박항서 감독은 선수 한 명, 한 명을 안아주며 격려했고, 홈 팬들은 펄쩍펄쩍 뛰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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