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윤석열 지지율? 40%대에서 더 못 올라간다” [정치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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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을 잘해야지 〈동물농장〉 출연처럼 안 해도 될 일을 잘하면 문제가 돼” ❓정치왜그래?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격주로 〈정치왜그래?〉에 출연합니다. 박 전 원장은 4선 국회의원, 문화관광부 장관, 청와대 비서실장, 국정원장 등 정치의 자리를 두루 경험한 한국 현대 정치사의 산증인입니다. 박 전 원장과 함께 정치 현안을 두루, 또 깊이 톺아봅니다. 해당 녹취는 일부 내용으로 전체 내용을 확인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방송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 : 시사IN 유튜브 〈정치왜그래?〉“거부권만 있고 소통·설득·통합은 없는 윤석열 정부, 결국 손해는 국민 몫”“할 일을 잘해야지 〈동물농장〉 출연처럼 안 해도 될 일을 잘하면 문제가 돼”“북한에 어떻게 대응할 건가? 포탄이 우박처럼 쏟아져도 대화할 창구는 가지고 있어야” ■ 진행자 / 갑자기 총선 출마 선언을 하셨어요. ■ 박지원 / 제 핸드폰이 참 기구한 팔자인 거 같아요. 천공 스승한테 한 번 물어봤으면 좋겠는데, 지난번에는 검찰에서 휴가를 보내더니 이번에는 경찰로 휴가를 갔어요.

대통령실이 뭐했나 보면 5월27일에는 〈국민과 함께 한 여정〉이라는 제목의 취임 1주년 사진집이 나왔고요, 28일에는 SBS 〈동물농장〉에 출연했어요. ■ 박지원 / 부창부수라고, 김건희 여사가 유기견 관련 활동 등 여사가 하는 일이니까 〈동물농장〉 나온 건 남편이 좀 도와주겠죠. 사지 말고 입양하라는 말은 좋은 얘기잖아요. 다 좋은데 대통령이 할 일을 잘해야지 안 해도 될 일을 잘하면 문제가 된다 이거죠. ■ 진행자 / 이를테면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같은 게 있겠네요. ■ 박지원 / 김익중 교수에 따르면 일본 오염수 종류가 200가지쯤인데, 그중에서 도쿄전력이 7가지를 검증해서 내놨어요. 근데 그마저도 기준치가 초과해 있어요. 그런데 이런 걸 방류하고 또 그걸 먹고 자란 수산물을 우리한테 수입하라고 하는 게 맞는 말이냐고요. 위험하지 않은 방사성 물질은 없어요. 환경운동연합이 여론조사 한 거 보면, 진보 보수도 필요 없더라고요. 보수도 80%가 반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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