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메디힐 골프 3R 단독 선두…대회 2연패 정조준 SBS뉴스
박지영은 경기도 여주시 페럼 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내고 중간합계 10언더파로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순위표 맨 위에 혼자 이름을 올렸습니다.
1라운드 선두였던 김민별, 2라운드 선두였던 이주미와 같은 조에서 경기를 펼친 베테랑 박지영은 17번 홀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다 마지막 18번 홀에서 세번 째 샷을 홀 옆 2미터에 붙여 버디를 추가하고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박지영은 지난해 12월 앞당겨 치른 2023시즌 개막전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오픈에서 우승해 통산 5승을 올렸고, 지난 9일 롯데 스카이힐 제주 CC에서 열린 올해 첫 대회,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준우승하는 등 이번 시즌 초강세를 보이며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지난 2년 연속 6승씩 올리며 다승왕과 상금왕을 차지한 박민지는 오늘 15번 홀에서 9.5미터 버디 퍼트를 성공하는 등 고감도 퍼팅 감각을 앞세워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고 4타를 줄였습니다.2라운드 선두였던 이주미는 1타를 잃고 합계 8언더파로 김민별과 함께 공동 4위에 자리했습니다.김수지와 정윤지 김지수 등 3명이 공동 6위, 이가영과 김시원 송가은 지한솔 전예성 등 5명의 선수가 공동 9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섭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KLPGA 신인 김민별, 메디힐 챔피언십 1라운드 3타 차 선두김민별은 오늘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치고 8언더파 64타를 쳤습니다. 공동 2위에 3타 앞선 김민별은 KLPGA 정규 투어 데뷔 후 첫 승 가능성을 부풀렸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주미, KLPGA투어 메디힐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데뷔 9년 차인 이주미 선수가 2라운드 단독 선두로 나서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성유진, LPGA 롯데 챔피언십 3R 1타 차 1위성유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습니다. 성유진은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에바비치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성유진, LPGA 롯데 챔피언십 2R 공동 선두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성유진 선수가 둘째 날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성유진은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에바비치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