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날 위해 산다는 친형, 뚜껑 열어보니 죽고 싶을 만큼 참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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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 판결 보고 통탄…원통했다”

방송인 박수홍이 자신의 출연료 등 62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친형 박 모씨의 항소심 재판 증인으로 출석해 울분을 토해냈다.박수홍은 출석에 앞서 재판부에 피고인들이 자신을 볼 수 없도록 칸막이를 설치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재판부는 박수홍의 심신 안정을 고려해 변호사를 동석하는 것으로 합의해 진행했다.

그는 “너무 억울했던 게 매출 100%를 제가 냈다. 다른 소속사로 가도 됐지만 가족이기 때문에 신뢰했고 사랑했다. 본인이 어릴 때부터 인생 목표가 돈이고, 자녀들에게 가난을 대물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일하게 의지한 사람이고 늘 검소하게 행동했다. 재무적인 부분을 의심할 수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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