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 팬 분, 빨리 소속사에 연락하세요 박서준 드림 newsvop
박서준 소속사가 6년 전에 강한 인상을 남긴 'M열 11번 팬 찾기'에 나서 화제다.
27일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공식 SNS에 동영상과 함께"사람을 찾습니다! 영상 속 M열 11번 관객분! [아이유의 팔레트] 영상에 댓글 남겨주신 '챙구링'님은 직접 연락이 가능한 연락처를 DM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꼭 연락 부탁 드림!"이라는 글을 남겼다. 소속사가 글과 함께 업로드한 동영상은 지난 2017년 박서준의 영화 '청년경찰' 무대 인사 당시의 영상으로, 박서준이 임의로 추첨자를 'M열 10번'으로 정하자, 한 관객이"나 왜 11번이야!"라고 절규하며 안타까워 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당시에도 화제가 되었던 이 장면은, 박서준이 최근 '아이유의 팔레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재차 언급하며 다시 화제가 됐다. 박서준과 아이유는 지난 26일 개봉한 영화 '드림'에 주연으로 함께 출연했다.그러면서"'드림' 무대인사에 꼭 오셔서 M열 11번에 앉아 계시면 제가 꼭 찾아가도록 하겠다. M열 11번이 아니더라도 기회가 됐으니까 또 시간 내서 찾아주시면 꼭 찾아가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라며 영상 편지를 날리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다시 만나게 되면 선물이나 포옹도 가능하다고 했다.댓글을 단 누리꾼은"안녕하세요? 'M열 11번' 당사자입니다. 영상이 이렇게나 큰 이슈가 되었다는 게 아직도 신기해요. 오빠가 이 댓글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응원하던 마음 물론 지금도 여전합니다. 정말 무대인사 예매해서 짠 하고 앉아있고 싶었는데 현 시점까지는 다 광탈이네요"라고 글을 남겼다.
그러자 이 댓글을 본 박서준의 소속사에서 연락처를 남겨 달라고 SNS를 통해 공식적으로 알린 것이다. 화제의 주인공이 된 '6년 전 11번 팬'과 박서준이 2023년엔 실제로 마주하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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