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대 사열·예포 21발'‥12년 만의 국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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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대 사열·예포 21발'‥12년 만의 국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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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정상이 연단에 오르자, 최고의 예우를 의미하는 21발의 예포와 함께 두 나라의 국가가 차례로 흘러나왔습니다.

공식 환영식부터 정상회담까지 여러 차례 악수와 포옹을 하며 화기애애한 모습이었습니다.차량에서 내린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가 반갑게 맞이합니다.의장대를 사열한 두 정상은 환영사와 답사에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우리 국민들의 용기와 희생의 토대 위에 세워진 끊어질 수 없는 관계입니다.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함께 싸운 미군 그리고 한국군 장병의 피로 거룩하게 된 관계인 것입니다."두 정상이 상대방의 연설 도중 서로 박수를 보내고, 긴밀히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먼저 바이든 대통령의 집무실인 오벌오피스에서 두 정상과 안보실장, 외교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소인수회담이 열렸고, 뒤이어 국무회의가 열리는 캐비닛룸에서 확대회담이 진행됐습니다.30여 분간의 공동 기자회견을 마친 뒤 두 정상은 악수를 나누고 어깨에 손을 올리며 회견장을 빠져나갔습니다.▷ 카카오톡 @mbc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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