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과 관련해 두 사람의 설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고민정 박민영 사적채용
윤석열 대통령실의 이른바 ‘사적 채용’ 논란과 관련해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간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박 대변인이 고 의원에게 “누가 보면 공채로 청와대 대변인 된 줄 알겠다”라고 저격하자 고 의원은 “14년 방송 경력 등을 인정받아 인재 영입이 된 것”이라며 반박했다.진행자인 주진우가 “국민들이 거의 다 알지 않았나”라고 하자 고 의원은 “제가 방송만 14년을 했다. 그 당시에 웬만한 프로그램들은 거의 다 진행했던 아나운서였고, 그러한 능력이 인정을 받아서 인재 영입이 됐던 케이스”라고 강조했다.
앞서 고 의원은 지난 19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실의 사적 채용 논란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와 대통령 비서실장 및 인사·총무비서관의 경질 등을 요구하며 대통령실 앞 1인 시위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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