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 멀티골…울산 5연승 선두 질주 SBS뉴스
2만 6천 관중이 들어찬 1,2위 맞대결에서, 울산은 전반 14분 만에 리드를 잡았습니다.팔로세비치의 그림 같은 프리킥과, 이태석의 왼발 발리슛을 잇따라 몸을 날려 쳐냈습니다.여기서 울산 바코가 해결사로 나섰습니다.안익수 감독이 판정에 항의하다가 퇴장까지 당한 서울은, 후반 44분 황의조의 오른발 감아 차기가 골대를 강타하면서, 추가 시간 박수일의 중거리 골로 1골을 만회하는데 그쳤습니다.
전북은 인천과 득점 없이 비겨 8위에 머물렀습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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