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반려견과 '극적 생존'…빗물먹고 버틴 男사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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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구조되기 전까지 배에서 잡은 날생선을 먹고 빗물을 마시며 버텼다. 바다에서 극적생존 호주남성 사연화제

17일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시드니 출신 팀 섀독은 지난 4월 반려견 '벨라'와 함께 쌍동선을 타고 멕시코 라파스에서 출발해 약 5천㎞ 떨어진 프랑스령 폴리네시아로 향했다.폭풍우로 배는 일부 파손됐고 배에 탑재된 통신 장치도 망가졌다.

다행히 그가 탄 배에는 낚시 장비 등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도구가 구비돼 있었다.근처에 있던 참치 어선이 즉시 나서 섀독과 벨라를 구조했다.현장에 나가 섀독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 의사는 그의 상태가"안정적이고 매우 건강하다"고 밝혔다.섀독은"난 바다에서 매우 힘든 시련을 겪었고 오랫동안 혼자 있었기 때문에 휴식과 좋은 음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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