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어울려 사는 방법’이 아이들을 살렸습니다.
지난달 19일 콜롬비아 카케타주 아마존에 추락한 경비행기의 잔해 옆에 한 군인이 서 있다. 이 사고로 비행기에 탔던 3명의 성인은 모두 사망했고, 4명의 아이가 행방불명됐다가 사고 40일 만인 이달 9일 발견됐다. 카케타=AFP 연합뉴스생후 11개월 된 아기를 포함한 4남매가 아마존 열대우림의 경비행기 추락 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배경을 두고 콜롬비아 언론 ‘엘 에스펙타도르’는 10일 아마존 원주민의 말을 빌려 이렇게 전했다. 함께 탑승한 어머니와 조종사 등 성인 3명은 모두 사망했지만, ‘정글이 키운’ 아이들은 맹수와 독사가 우글거리는 곳에서 40일 만에 구조됐다.
아이들의 행방을 추적하던 콜롬비아군 통합사령부에는 9일 ‘기적’을 뜻하는 스페인어 '밀라그로'가 네 차례나 울려 퍼졌다."아이를 발견했다"는 의미의 암구호인 밀라그로가 네 번 반복됐다는 건 4명을 모두 찾았다는 뜻이었다. ‘에스페란사'라는 이름의 구조 작전이 말 그대로 희망과 기적으로 끝을 맺은 순간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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