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서 2차 예비경선(컷오프)에서 탈락한 정봉주 전 의원이 현재 민주당 지도부를 두고 “신기득권 카르텔 ”이라며 “6·1 지방선거가 심히 걱정된다”고 밝혔다.
6·1지방선거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서 2차 예비경선에서 탈락한 정봉주 전 의원이 현재 민주당 지도부를 두고 “신기득권 카르텔 ”이라며 “6·1 지방선거가 심히 걱정된다”고 밝혔다.
정 전 의원은 “하지만 민주당에게 희망을 버릴 순 없다. 내가 곧 민주당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엄청난 개혁 성향을 보이는 당원들이 대거 입당해서 열심히 싸우는 것을 보면 떠날 기득권 층에게는 실망이지만 민주당에는 실망하지 않는다”며 “민주당에는 더 많은 기대를 갖는다”고 말했다. ‘개딸’, ‘양아들’은 각각 지난 대선 이후 입당한 이재명 민주당 상임고문의 남녀 지지그룹을 일컫는 말이며 ‘밭갈이운동본부’는 주로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모임이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 '송영길·박주민·김진애' 우선 결정민주당이 서울시장 후보 경선 대상자로 송영길 전 대표와 박주민 의원, 김진애 전 의원을 우선 확정했습니다.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오늘(22일) 비대위 회의 뒤 취재진과 만나 서울시장 후보로 신청한 6명 가운데 3명을 컷오프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다만, 관심이 쏠렸던 박영선 전 장관의 포함 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송영길·박주민·김진애'…'박영선도 대화중'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 박주민 의원, 김진애 전 의원(왼쪽부터).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6·1지방선거 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박주민, 서울시장 '원샷 경선' 제안‥송영길 '타당'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당내 후보 경선 방식을 두고 1차 투표와 결선 투표가 진행되는 현재 방식 대신 후보 선출 일정을 앞당길 수 있는 '원샷 경선'을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 박영선, 서울시장 출마 않기로...송영길 등 민주 경선 3파전당 비상대책위원회는 박영선 전 장관에게 6·1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참여를 요청하였으나 박 전 장관은 깊은 고심 끝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해왔습니다.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6.1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경선은 송영길 전 대표, 박주민 의원, 김진애 전 의원의 3인 경선으로 치러집니다.박영선 전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