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 박주민 의원, 김진애 전 의원(왼쪽부터).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6·1지방선거 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 박주민 의원, 김진애 전 의원.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6·1지방선거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송영길 전 대표, 박주민 의원, 김진애 전 의원을 선정했습니다. 당 비대위가 영입에 가장 공을 들인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경선 참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오늘 국회 비공개 비대위회의 후 브리핑에서"서울시장 경선 신청자 6명 중 송영길, 박주민, 김진애 후보를 경선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선 예비후보였던 정봉주 전 의원, 김주영 변호사, 김송일 전 전남 행정부지사는 공천에서 배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디지털·혁신 대전환위원장이 지난 1월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고 수석대변인은 경선 참여를 고심 중인 박 전 장관에 대해"그분이 오늘 밤까지 경선 참여를 수락하면 4인 경선 체제로 가고, 그렇지 않으면 3인 경선 체제로 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 김현종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출마를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결선투표는 총 두 명의 진출자에 대해 실시합니다.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30일 중 이틀씩 기간을 정해서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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