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민생 위해 추경해야' vs 국민의힘 '포퓰리즘 거두길'

포퓰리즘 뉴스

민주당 '민생 위해 추경해야' vs 국민의힘 '포퓰리즘 거두길'
민주당추경예산 편성민생회복지원금 지급
  • 📰 JTBC_news
  • ⏱ Reading Time:
  • 41 sec. here
  • 6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34%
  • Publisher: 63%

'전국민 1인당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4·10 총선 공약으로 내걸었던 더불어민주당이 추경안 편성을 제안했다. 〈사진=연합뉴스〉'전 국민 1인당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4·10 총선

'전 국민 1인당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을 4·10 총선 공약으로 내걸었던 더불어 민주당 이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제안했습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정책조정회의를 열고 "경제 살리라는 게 이번 4월 총선의 민심"이라며 "소상공인 이자 부담 완화, 전기요금 및 에너지 비용 지원 등 긴급조치를 실행하고 수출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적극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그는 "적극적인 재정 확대로 경제도 살리고 우리 경제가 살아난다면 정부가 그렇게 강조하는 재정 건전성도 좋아질 수 있다"면서 "정부는 국회와 함께 지혜를 모아 추경 편성에도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이와 관련해 이개호 당 정책위의장은 "전국민에게 1인당 25만원, 4인 기준 100만원의 지역화폐를 드리는 민생회복 지원금을 제안한다"며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은 한 사람당 10만원의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에 13조원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정희용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민생회복 지원금이라는 그럴싸한 이름으로 포장해 그 방식도 이재명 대표식 지역화폐로 뿌리자고 한다"며 "무책임한 지출로 인한 재정적자는 결국 미래세대의 짐이 될 것이 뻔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문재인 정권에서 벌인 '포퓰리즘적 돈 잔치'로 인해 국가 재정이 병들었다"며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이와 같은 씻을 수 없는 과오를 절대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JTBC_news /  🏆 3. in KR

민주당 추경예산 편성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추경 편성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사천·남해·하동 후보 토론회... 상대방 공보물 바탕으로 정책·자질 공방사천·남해·하동 후보 토론회... 상대방 공보물 바탕으로 정책·자질 공방5일 KBS창원, 민주당 제윤경 vs. 국민의힘 서천호 vs. 무소속 최상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민주당 절대 우세, 한준호 의원 재선 가능할까민주당 절대 우세, 한준호 의원 재선 가능할까[고양을] 단수공천 민주당 한준호 vs. 국민의힘 치열한 경쟁 뚫은 장석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양산을] 민주당 김두관-국힘 김태호, 정책 대결[양산을] 민주당 김두관-국힘 김태호, 정책 대결신정훈 후보와 광역철도 공동추진 vs. 지역발전.민생 입법 10대 공약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총선 최대 승부처 경기도…민주당 60석 중 53석 ‘압승’총선 최대 승부처 경기도…민주당 60석 중 53석 ‘압승’국민의힘 6석·개혁신당 1석 민주당, 도의원 보궐선거도 석권 도의회 1당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언론인 출신 초선 당선인들은? - 매일경제언론인 출신 초선 당선인들은? - 매일경제35명 초선 후보 중 12명 당선 민주당 5명 국민의힘 4명 등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분당을 김병욱-김은혜, 재건축 공약으로 표심 잡기분당을 김병욱-김은혜, 재건축 공약으로 표심 잡기민주당 김병욱 "분담금 증가 없이 가능" - 국민의힘 김은혜 "초과이익환수제 폐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29 18:4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