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지도위원들, 160킬로 걸어서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고공 농성장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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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지도위원들, 160킬로 걸어서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고공 농성장 찾아
김진숙박문진박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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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숙 민주노총 금속노조 지도위원과 박문진 보건의료노조 지도위원이 한국옵티칼하이테크에서 329일째 고공 농성 중인 박정혜, 소현숙을 만나기 위해 160킬로미터의 거리를 걸어서 도착했다. 두 지도위원은 고공 농성장을 방문해 농성자들을 안아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고공 농성장에 오른 김진숙 민주노총 금속노조 지도위원와 박문진 보건의료노조 지도위원가 1일 경북 구미 고공 농성장에서 박정혜 수석부지회장과 소현숙 조직2부장을 각각 안아주고 있다. 김태형 기자 [email protected]

두 농성자가 먼저 먼 길을 걸어온 두 지도위원을 위해 스카프를 선물로 준비해 지도위원들의 목에 직접 매어주었다. 두 지도위원도 추위와 싸우는 서로의 건강을 염려하는 “마음이 서로 통했다”며 미리 준비한 목도리를 두 농성자의 목에 둘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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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숙 박문진 박정혜 소현숙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고공농성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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