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미국 상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경제...
미중 상무장관 1년에 한 번 이상 회담 합의 [앵커]미국은 다만 수출통제는 국가 안보를 위한 것으로 중국과 대화는 하겠지만 타협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첫 번째는 통상과 투자 분야 협력을 논의할 실무그룹으로 두 나라 차관급이 참여하고 민간 기업도 포함하기로 했습니다.두 번째 대화 창구는 미중 간 수출 통제 문제에 대한 정보교환을 위한 자리로 곧바로 첫 회의를 시작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러몬도 장관은 대중 수출 통제는 국가안보와 관련된 기술에 국한된 것으로 두 나라 간 교역의 99%는 이와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지나 러몬도 / 미 상무장관 : 미국은 수출통제 집행을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 건 국가안보와 관련해서는 타협하거나 협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지난해 펠로시 하원 의장의 타이완 방문 이후 끊겼던 미중 간 경제 대화가 재개되지만YTN 권준기 [저작권자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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