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한 분양 시장 회복세에 힘입어 전국 미분양 주택이 4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다만,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더 늘어난 것으로 ...
다만,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달보다 3.6% 약 2천4백 호 줄어든 수치입니다.수도권 미분양은 약 1만 6백 호로 전달보다 2.2% 감소했고, 지방 미분양은 5만 6천 호로 3.9% 줄었습니다.
올해 6월까지 누적 공동주택 분양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43% 줄어든 6만 6천 호에 그쳤습니다.이는 2021년 4월 이후 2년 3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특히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4,136건으로 2021년 8월 이후 1년 10개월 만의 최고치입니다.주택 인허가는 올해 6월까지 약 19만 호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7.2% 줄었고, 주택 착공 실적은 9만 2천5백 호로 50.9%가 감소했습니다.▷ 카카오톡 @mbc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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