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독성 표백제를 코로나19 치료제로 판 일가족 기소 KBS뉴스 KBS
CNN은 플로리다주 남부지방 검찰청이 가짜 코로나19 치료제를 판매한 마크 그레넌과 그의 아들인 조너선, 조지프, 조던을 미연방식품의약품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에서 산업 용수 처리와 섬유·펄프 표백에 쓰이는 이산화염소에 물을 섞은 뒤 이 독성 화학 용액을 코로나19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선전했습니다. 이들은 이 화학 약품에 '기적의 미네랄 용액'이라는 이름을 붙이고"이 약을 마시면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지난 3월부터 수만 명에게 가짜 치료제를 판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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