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리조나 명물 ’사구아로’ 선인장 죽어가 전문가들 '극심한 무더위로 인한 고사 가능성'
김태현 기자가 전합니다.30도가 넘는 무더위를 피해 수영장에 뛰어든 곰 때문에 현지 경찰이 출동했습니다.미국 남서부 애리조나의 명물 '사구아로' 선인장은 말라서 죽어가고 있습니다.
[타니아 에르난데스 박사 / 피닉스 사막식물원 과학자 : 우리는 선인장들이 극심한 더위와 가뭄의 영향을 받는 것을 봤습니다. '사구아로' 선인장이 떨어지고 팔을 잃고 모양이 변하고 기울어지고 있다는 보고가 나옵니다.]중국은 '5호 태풍 독수리'의 영향으로 침수와 산사태 등 폭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베이징을 비롯한 북동부 일대에는 12년 만에 처음으로 최고 등급인 폭우 '적색 경보'가 발령됐습니다.YTN 김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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