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하다 아기 목 튜브가 '펑'…'부모도 못 봤으면' SBS뉴스
제보가 왔습니다, 이현정 기자가 이 사건 따져봤습니다.목에 낀 튜브가 터지면서 아기 상체가 가라앉고, 놀란 아기는 울음을 터뜨립니다.튜브를 판 온라인 쇼핑몰에는 해당 제품이 터졌다는 다른 피해 사례도 올라와 있습니다.[제조사 측 : 제작 당시에 불량이 없다고는 말씀 못 드릴 것 같아요.
저희가 이제 제조원이 맞고 하지만, 구매처는 저희 업체가 아니라서 판매처에서 해야 하는 게 맞는 거고요.]소비자 민원에 대한 1차 책임은 제조사가 아닌 판매사에 있는 만큼 문제를 제기하더라도 교환·환불에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최재연/가천대 길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 압력에 놀란다든지 소리에 놀라면서 발버둥을 치게 되면 물이 기도로 흡인되거나 하면서 흡인성 폐렴이나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손 세정제 바른 채 촛불 켜다 '펑'…미 여성 전신 중화상미국의 한 여성이 손 세정제를 사용하다 폭발 사고로 온몸에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미국 텍사스주 라운드록에 거주하는 케이트 와이즈는 손 세정제 용기 폭발로 불길에 휩싸이면서 얼굴과 몸에 3도 화상을 입었다고 현지시간으로 어제 CBS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손 세정제 바르고 촛불 켰는데 펑...5초만에 온몸에 불길 휩싸여미국의 한 가정집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세 아이의 엄마가 화상을 입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미투, 그 후 : 피해자·가해자·조력자의 세계]“남 일 아니다” 함께 싸우며 내 상처도 치유…2차 가해 당하기도조력자의 역할은 다양했다. 몸과 정신이 피폐해진 피해자를 대신해 운전을 하고 각종 관련 기관에 동행하거나, 책임 있는 이에게 따져묻는 일도 함께했다. 다른 피해자를 모으고 공론화하는 역할도 있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