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세정제 바른 채 촛불 켜다 '펑'…미 여성 전신 중화상 SBS뉴스
미국 텍사스주 라운드록에 거주하는 케이트 와이즈는 손 세정제 용기 폭발로 불길에 휩싸이면서 얼굴과 몸에 3도 화상을 입었다고 현지시간으로 어제 CBS 방송이 보도했습니다.와이즈는 세 아이를 재운 뒤 세정제를 바른 손으로 촛불을 켰고, 그 순간 손에 불이 붙었습니다.그는"손 세정제 폭발로 불길이 얼굴 전체로 퍼졌고, 5초 만에 온몸이 불길에 휩싸였다"고 말했습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피플지에"손 세정제는 기본적으로 인화성 물질"이라며"적어도 62%의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어 손 세정제를 다룰 때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증시, 쭉쭉 올라가네“최근 1조원이 넘는 외국인 매도에도 코스피가 하락하지 않은 건 개인투자자 수급이 상당히 좋다는 뜻” “미국과 중국 경제지표도 좋게 나와 증시가 오르고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화려한 신라 금동관, 경주 고분서 45년 만에 출토경주 황남동 신라고분에서 화려하게 수놓아진 귀금속 장신구들이 잇따라 쏟아져 나왔다. 오후 2시 문화재청 온라인 현장설명회를 통해 실시간 공개된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당신도 주먹 들어' 시위대 100명에 굴하지 않은 여성(영상)한 식당에서 100여 명의 사람들이 주먹을 든 채 한 여성을 둘러싸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미, 확진 600만 명 넘었는데…대학생들 '노 마스크' 파티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6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사망자 수도 18만 명을 훌쩍 넘어섰는데요. 일부 대학교에서는 가을학기 대면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