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민생에 대한 요구에 시급하게 답해야' '주택 공급 확대 요구하는 야당 목소리 들을 것' '남북 관계나 북미 관계는 얼음판 위 걷는 것' 국회 나서는 대통령에게 신발 투척한 남성 연행
특히 앞으로 부동산 투기를 통해서는 돈을 벌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국회와 정부가 가장 시급하게 답해야 할 민생 문제로 문 대통령은 부동산 대책을 꼽았습니다.[문재인 대통령 : 다주택자에 대한 주택 보유 부담을 높이고 시세차익에 대한 양도세를 대폭 인상하여 부동산 투기를 통해서는 더이상 돈을 벌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겠습니다.
]임대차 3법 등 정부 대책을 입법으로 뒷받침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며 협조도 요청했습니다.[문재인 대통령 : 남북관계의 뒷걸음질 없는 전진, 한반도 평화의 불가역성을 국회가 담보해준다면 한반도 평화의 추진 기반이 더욱 튼튼해질 것입니다.]법에 정한 출범일이 지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대해서는 이번 임시국회 회기인 8월 4일까지 공수처장 추천과 청문회까지 열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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