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팔로워 수에 관심을 갖지 않았는데 오늘 문득 보니 2백만 5천 명이 되어 있었다'며 '늘 격려와 사랑을 보내준 분들께 지금까지 드리지 못했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적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개인 트위터 계정의 팔로워 수가 2백만 명을 넘어선 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이제 퇴임하면 정치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활 이야기로 새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을까 기대해본다"고 밝혔습니다.문 대통령은"팔로워 수에 관심을 갖지 않았는데 오늘 문득 보니 2백만 5천 명이 되어 있었다"며"늘 격려와 사랑을 보내준 분들께 지금까지 드리지 못했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적었습니다.
청와대는"2016년 4월 1백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임기동안 꾸준히 팔로워 수가 증가했다"며"북핵·경제·코로나 위기로 점철된 5년간 노고가 많았다는 응원과 감사, 또 격려의 의미가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평가했습니다.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그러면서 문 대통령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여전히 40%대의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일희일비하지 않는다고 말해 왔지만, 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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