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끌려가던 여성 도망치다 사망…가해자 징역 5년 확정 | 연합뉴스

대한민국 뉴스 뉴스

모텔 끌려가던 여성 도망치다 사망…가해자 징역 5년 확정 | 연합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yonhaptweet
  • ⏱ Reading Time:
  • 7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6%
  • Publisher: 51%

모텔 끌려가던 여성 도망치다 사망…가해자 징역 5년 확정

A씨는 2021년 12월 만취한 여성 B씨가 거부하는데도 모텔 안에 끌고 들어가려 하다가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울산에서 스크린골프장을 운영하던 A씨는 고객인 B씨를 영업장에 불러 술을 마시다가 B씨가 만취하자 모텔로 데려갔다. B씨는 모텔 출입구 문을 잡고 버티는 등 완강히 거부했으나 A씨는 강제로 끌고 들어가려 하면서 몸싸움이 벌어졌다.A씨는 B씨가 계단에서 떨어져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추행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피해자를 성폭행할 의도는 없었고 사망을 예상할 수 없었다며 일부 무죄를 주장했지만, 법원은 1∼3심 모두 A씨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다만 1심은 징역 10년을 선고했으나 2심에서는 형량이 징역 5년으로 줄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onhaptweet /  🏆 17.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모텔 끌려가던 여성 도망치다 사망…가해자 징역 5년 확정모텔 끌려가던 여성 도망치다 사망…가해자 징역 5년 확정여성을 모텔로 억지로 끌고 들어가려다가 숨지게 한 남성이 징역 5년을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 3부 강간치사, 감금치사,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40시간과 취업제한 5년을 명령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학교폭력 가해자 전학기록, 생기부에 무조건 2년 동안 남는다 | 연합뉴스학교폭력 가해자 전학기록, 생기부에 무조건 2년 동안 남는다 | 연합뉴스(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전학 조처된 학교폭력 가해자가 졸업하면 학교 생활기록부에서 관련 기록을 삭제할 수 있도록 한 현행 제도가 신학...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매우 위험한 발상'…시카고 뒤집은 동성애 흑인 여시장의 말실수 | 중앙일보'매우 위험한 발상'…시카고 뒤집은 동성애 흑인 여시장의 말실수 | 중앙일보라이트풋 시장은 2019년 선거를 통해 미국 대도시 최초의 동성애 흑인 여성 시장이 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40년 논란' 설악산 케이블카 운명은…환경평가기한 한달 앞으로 | 연합뉴스'40년 논란' 설악산 케이블카 운명은…환경평가기한 한달 앞으로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설악산국립공원에 케이블카를 추가로 설치하는 40년 묵은 문제가 다시 현안으로 떠올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경기침체 우려에…기준금리 인상 1년 반 만에 멈췄다(종합) | 연합뉴스경기침체 우려에…기준금리 인상 1년 반 만에 멈췄다(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신호경 박대한 민선희 기자=한국은행이 지난 2021년 8월 이후 약 1년 반 동안 이어온 기준금리 인상 행진을 멈췄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학평 유출' 성적, 단톡방 올리거나 학교순위 만들지 마세요'학평 유출' 성적, 단톡방 올리거나 학교순위 만들지 마세요'학평 유출' 성적, 단톡방 올리거나 학교순위 만들지 마세요 학력평가_성적_유출 경기도교육청 경기남부지방겅찰청 이민선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7 10:4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