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유로파 16강 진출…'박지성 시절' 이후 첫 바르사 격파 SBS뉴스
맨유는 24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UEL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2대 1로 이겼습니다.반면 맨유는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을 치른 2008년 4월 30일 이후 15년 만에 첫 승리를 챙겼습니다.오늘 경기에서 초반 기선을 제압한 쪽은 바르셀로나였습니다.실점의 빌미를 준 페르난데스가 후반 시작 2분 만에 페널티아크로 뛰어드는 프레드에게 정확한 패스를 전달했고, 프레드가 속도를 살린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8강에서 떨어졌던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에도 유럽 대항전에서도 쓴맛을 봤습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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