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엄마 보고…아빠를 경찰에 신고한 9살 초등학생 SBS뉴스
A 씨는 어제 저녁 7시 47분쯤 경기 김포 아파트 자택에서 40대 아내와 아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또 맞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 아빠를 말리던 아들의 머리채도 잡고 욕설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A 씨는 경찰 조사에서"아내와 아들을 밀쳤지만 폭행은 아니었다"고 주장했습니다.지난해 신고된 가정폭력은 약 23만 건에 이릅니다.최근 대전고등법원 항소심에선 접근 금지 명령을 어기고 가정폭력을 신고한 아내를 찾아가 살해한 남편에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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