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신고’ 논란 주호민…“달달 볶지 않았다, 교사가 부적절한 언행” KBS KBS뉴스
웹툰 작가 주호민 씨가 자신의 아들을 가르치던 특수교사를 아동학대로 경찰에 신고한 사건에 대해 “부모가 교사를 달달 볶아 그 스트레스로 아동에게 짜증을 낸 것이라는 기사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학교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지만, 교육청과 학교로부터 ‘정서적 아동학대는 사법기관의 수사 결과에 따라서만 교사 교체 등의 조치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이에 따라 경찰에 신고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전교조 “초등학교 교사 사망, 교사 87% ‘분노’”…“관련 법 개정 촉구”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숨진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교사 87%가 ‘분노’의 감정을 느낀다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주호민, '특수교사 아동학대 신고' 논란에 '자폐 아들, 두려움에 등교 거부'웹툰 작가 주호민이 자폐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특수교사를 신고한 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놨다. 주호민은 26일 밤 SNS와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 '저와 제 아이 관련해 기사화된 것에 대해 사실관계를 알리기 위해 글을 쓴다'며 장문의 입장문을 올렸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초등교사 극단선택' 이후 교사 10명중 9명은 '분노' 느껴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교사 10명 중 9명가량은 최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신규 교사가 숨진 것과 관련해 분노를 느낀 것으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아들 '특수교사 고발' 논란에…주호민이 입을 열었다 | 중앙일보그의 아들은 수업 중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렸었다고 전해집니다.\r주호민 아들 자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교사가 예비살인자?”…윤건영 충북교육감, 교사 상대 특강 발언 논란26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윤 교육감은 지난 25일 단재교육원에서 충북도교육 1급 정교사 자격연수 특강을 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교사 대상 특강서 '교사는 예비살인자'…충북교육감 발언 논란이런 와중에, 윤건영 충북 교육감이 교사 연수 도중 '교사는 예비 살인자'라고 말해 논란입니다. 윤 교육감은 '교사 말 한마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