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치로 금은방 유리 '쾅'... 5천만 원 상당 훔친 30대 검거

대한민국 뉴스 뉴스

망치로 금은방 유리 '쾅'... 5천만 원 상당 훔친 30대 검거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OhmyNews_Korea
  • ⏱ Reading Time:
  • 22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2%
  • Publisher: 51%

망치로 금은방 유리 '쾅'... 5천만 원 상당 훔친 30대 검거 용인시 금은방 절도 동부경찰서 박정훈 기자

31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5일 오전 3시 50분께 용인시 처인구 김양장동 한 금은방 유리창을 둔기로 깨고 침입, 귀금속 64점을 훔쳐 달아났다.

A씨는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한 후 범행도구를 버린 후 옷을 갈아입는 치밀함을 보였으나 신고를 받은 경찰이 CCTV 분석을 통해 추적에 나서 사건 발생 28시간 만인 다음 날 오전 7시 경 집에 있던 A씨를 검거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일정한 직업 없이 생활하다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자 이 같은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약 2개월간 범행 도구를 준비하는 등 사전에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진 용인동부서장은"최근 금값이 급격히 오른 데다 귀금속은 쉽게 현금화할 수 있어 범죄 표적이 되고 있다"며"금은방의 경우 고가 귀금속은 금고에 넣어 보관하고, 유리 소재 출입문 및 외벽 등에 방범 셔터 등 추가 방범 시설을 설치하여 범죄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OhmyNews_Korea /  🏆 16.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망치로 금은방 유리 '와장창'…5천만원 상당 훔친 30대 검거 | 연합뉴스망치로 금은방 유리 '와장창'…5천만원 상당 훔친 30대 검거 | 연합뉴스(용인=연합뉴스) 강영훈 기자=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망치로 금은방 유리를 깨고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특수절도)로 30대 A씨를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엄정' 재판하던 현직 판사, 본인 성매매는 '관대''엄정' 재판하던 현직 판사, 본인 성매매는 '관대'판사 자신에게는 관대하고 피고인에게 엄정하게 법 잣대를 들이미는 '이중적 행태' 판사 성매매 법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30~50대 워라밸·삶 만족도, 기혼자가 '솔로'보다 높다' | 연합뉴스'30~50대 워라밸·삶 만족도, 기혼자가 '솔로'보다 높다'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30대 이상 취업자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과 삶에 대한 만족도는 가정생활이나 자녀 양육 부담을 갖는 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여자 축구 대표팀, 월드컵 2차전 모로코에 0대 1 패…16강 진출 빨간불여자 축구 대표팀, 월드컵 2차전 모로코에 0대 1 패…16강 진출 빨간불호주-뉴질랜드 피파 여자월드컵에 출전 중인 여자 축구대표팀이 모로코와 조별예선 2차전에서 1대 0으로 패...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비동의 강간죄’ 두려워할 사람은 오직 누구? [뉴스AS]‘비동의 강간죄’ 두려워할 사람은 오직 누구? [뉴스AS]정부 등 일각에서 제기되는 비동의 강간죄 신설에 대한 반대 논리는 크게 세가지입니다. ‘입증 책임이 피고인에게 돌아갈 것’이고, ‘동의’란 개념이 불분명해 ‘성폭력 무고’가 많아져 억울한 사람이 처벌받게 될 것이라는 이유 등입니다. 주장의 허점을 파헤쳐봤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31 16: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