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승마 대표팀은 28일 중국 저장성 통루 승마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개인전에서 메달을 따지 못했다. 한국은 26일 열린 단체전에서는 아예 출전 자격을 얻지 못했다. 98년 방콕 아시안게임부터 2014년 인천 대회까지는 단체전과 개인전 금메달을 독식하기도 했다.
한국 승마 대표팀은 28일 중국 저장성 통루 승마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개인전에서 메달을 따지 못했다. 김치수가 홀로 결선에 올랐으나 9위를 기록했다. 이수진은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마장마술은 말을 잘 다스리는 기술을 겨루는 종목이다. 60m×20m 넓이의 평탄한 마장에서 규정된 코스를 따라 말을 다루면서 연기를 펼치는 경기다. 국가당 두 명까지 출전할 수 있는 개인전 결선에서는 선수가 직접 준비한 음악에 맞춰 프리스타일 연기로 기량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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