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혼성 혼계영서 3위…황선우, 첫 AG에서 메달 5개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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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혼성 혼계영 400m 결승에 배영 이은지(17·방산고), 평영 최동열(24·강원도청), 접영 김서영(29·경북도청), 자유형 황선우(20·강원도청)를 내보내 3분46초78 기록으로 3번째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혼성 혼계영 400m 결승 약 1시간 전 남자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딴 황선우는 마지막 주자로 나서 개인 5번째 메달 획득을 확정하는 역영을 펼쳤다. 앞서 24일 자유형 100m(3위), 25일 남자 계영 800m(1위), 26일 남자 혼계영 400m(2위) 등 하루에 메달 1개씩을 따던 황선우는 이날 메달 2개를 추가하며 이번 대회 자신의 메달 수를 5개로 늘렸다.

27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혼성 혼계영 400m 결승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이은지, 최동열, 김서영, 황선우가 경기를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 연합뉴스한국은 2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혼성 혼계영 400m 결승에 배영 이은지, 평영 최동열, 접영 김서영, 자유형 황선우를 내보내 3분46초78 기록으로 3번째로 터치패드를 찍었다.중국이 3분37초73로 아시아 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고,일본이 3분44초64로 그 뒤를 이었다.하루에 메달 2개를 추가한 황선우는 박태환 이후 처음으로 단일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5개를 수확한 한국 수영 선수로 기록됐다.

앞서 24일 자유형 100m, 25일 남자 계영 800m, 26일 남자 혼계영 400m 등 하루에 메달 1개씩을 따던 황선우는 이날 메달 2개를 추가하며 이번 대회 자신의 메달 수를 5개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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