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252%의 만취 상태로 약 2.7㎞를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만취 음주운전 뺑소니 변호사 항소심
창원지법 형사1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당시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252%의 만취 상태로 약 2.7㎞를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1심 재판부는 “음주운전 중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아 인적 물적 피해를 내고서도 별다른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나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지적했다.
다만 “피해자에게 상당한 금액을 배상해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고 징역형의 집행유예 이상을 선고할 경우 변호사로서 일정 기간 자격을 상실하게 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이 기사 어때요 정시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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