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최강한파'‥내일부터 추위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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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진 부산의 바다는 파도가 부서진 자리마다 바닷물이 얼어붙었습니다.

다행히 내일부터는 당분간 평년기온을 회복할 거라는 예보입니다.오늘만 20cm 이상의 눈이 쌓인 한라산탐방은 통제됐고, 시내는 폭설로 엉망이 됐습니다.얼어붙은 도로에 미끄러진 차량과 승합차가 부딪혀 6명 다쳤고, 승용차와 LPG 운반차량이 각각 다리 밑 하천으로 떨어지거나 뒤집히기도 했습니다.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지만 해가 뜨면서 서울과 수도권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가 해제돼, 야외활동을 즐기기 위해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외출에 나서기도 했습니다.[한대석/기상청 예보관]다만 다음 주 목요일에는 북쪽 찬 공기가 내려와 일시적으로 춥겠고, 2월 중에도 매서운 한파가 찾아올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전화 02-78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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