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합류한 에드먼... WBC 대표팀 활력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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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합류한 에드먼... WBC 대표팀 활력소 될까 프로야구 월드베이스볼클래식 WBC KBO리그 유준상 기자

에드먼은 1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서 입국했다.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일정을 소화한 이후 비행기에 탑승했고 긴 시간 동안 이동해야 했다. 그럼에도 그는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에 환하게 웃으며 입국 현장을 찾은 야구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른바 대표팀의 '황금세대'가 저물면서 전반적으로 전력이 약화됐다는 평가가 많았다. 특히 정근우가 은퇴한 이후에는 '국가대표 2루수' 계보를 이을 만한 선수를 마땅히 찾지 못했다. 2017년 WBC에 출전한 서건창, 오재원은 기대 이하였다. 2% 아쉬운 부분을 메워줄 선수가 바로 에드먼이다. 특히 수비 쪽에서는 흠 잡을 게 없는 선수다. 에드먼은 2021년 내셔널리그 2루수 부문 골드글러브 수상자로, 그해 2루수로 1032⅓이닝을 소화하면서 실책 5개를 기록했다. 게다가 지난해 골드글러브 후보에 올랐던 김하성과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두 선수가 한 팀에서 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워낙 기량이 출중한 선수들이기에 시차, 도쿄돔 그라운드에만 적응한다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다.수비에서 강점이 뚜렷하기는 해도 '타자 에드먼'도 결코 무시할 수 없다. 빅리그 4년 통산 459경기에 출전해 1748타수 471안타 타율 0.269 40홈런 175타점 OPS 0.732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빅리그 데뷔 이후 가장 많은 홈런을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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