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묶였던 이강철 WBC 대표팀, 3월 1일 오후 귀국

발 묶였던 이강철 WBC 대표팀, 3월 1일 오후 귀국 연합

미국 국내선 기체결함 탓에 육로로 장시간 이동한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 한국 야구대표팀의 이강철 감독과 일부 선수들이 예정보다 12시간 정도 늦은 3월 1일 오후 5시 30분께 한국에 도착한다.28일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전지훈련을 마친 대표팀은 3개 조로 나눠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하고, LA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는 2대의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강철 감독과 김민호·김민재·심재학 코치, 김광현, 최정, 최지훈, 이정후, 이지영, 김혜성, 고영표, 소형준, 강백호, 고우석, 정우영, 김윤식, 오지환, 김현수, 박해민, 곽빈, 정철원, 김원중, KBO 관계자가 탄 미국 국내선 항공기에서 기체결함이 발견됐다.KBO는 서둘러 대체 항공편을 수소문했고, 다행히 예정보다 12시간 뒤에 출발하는 비행기 탑승권을 구했다.공교롭게도 미국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참여했다가 대표팀에 합류하는 토미 현수 에드먼는 1일 오전, 김하성은 1일 오후에 입국한다.12시간 차이가 나긴 하지만, 대표팀이 3월 1일에 모두 귀국하게 돼 WBC 대표 선수 30명이 처음으로 모두 모이는 2일 고척스카이돔 회복 훈련도 예정대로 소화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OhmyNews_Korea /  🏆 16.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WBC 대표팀 일부, 기체 결함으로 발 묶여…귀국 일정 차질이강철 감독을 포함한 대표팀 코칭스태프와 선수, 관계자 총 26명이 기체결함 탓에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WBC 대표팀 일부, 기체 결함으로 발 묶여…귀국 일정 차질이강철 감독을 포함한 대표팀 코칭스태프와 선수, 관계자 총 26명이 기체결함 탓에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광현종' 후계자 구창모, WBC '일본 사냥꾼'으로 나설까?'광현종' 후계자 구창모, WBC '일본 사냥꾼'으로 나설까? 프로야구 WBC 구창모 KBO NC다이노스 케이비리포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WBC 캠프] 이강철 감독 '부상 없고 투수들 컨디션 올라와 고무적' | 연합뉴스(투손[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장현구 기자=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 야구의 부활을 이끌 대표팀의 이강철 감독이 부상 선수 없...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비행기 결함에 발묶인 WBC 대표팀, 일정 조정 불가피비행기 결함에 발묶인 WBC 대표팀, 일정 조정 불가피 프로야구 WBC 월드베이스볼클래식 KBO리그 유준상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