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없이 맞는 4년 만의 봄…여의도 벚꽃 인파 '북적' SBS뉴스
네, 벚꽃은 이렇게 길을 따라 활짝 피어 있습니다.서울의 벚꽃은 평년보다 2주 빨리 개화했는데요, 여의도 벚꽃도 지난해보다 9일 빠른 3월 26일 개화해 벌써 꽃잎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습니다.반소매 차림으로 나오거나 그늘에 돗자리를 펴고 4년 만에 마스크 없이 봄을 만끽했습니다.뒤에 손 흔들어주는 분들 표정이 아주 밝습니다. 여의도 일대 교통 통제 상황은 어떻습니까?보행자 안전 우려로 자전거와 전동킥보드 운행도 금지됩니다.
축제 기간 동안 지하철 9호선과 시내버스는 증편 운행되고, 다음 주 화요일부터는 일대에서 공연과 길거리 푸드마켓 등 다채로운 행사도 열리는 만큼 간만에 봄기운 물씬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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