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만 아낄 게 아니라 정작 행동에 더 신중해야 할 것 같다. 배우 류준열(38)이 신작 공개를 앞두고 골프선수 김주형의 일일 캐디로 참가하며 다시금 ‘그린워싱(친환경적인 이미지만 내세우는 위장환경주의)’ 논란에 불을 지폈다. 류준열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의 부설인 파3 골프장에선 열린 ‘파3 콘테스트’에서 김주형의 골프
류준열은 10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의 부설인 파3 골프장에선 열린 ‘파3 콘테스트’에서 김주형의 골프 백을 메고 등장했다.
그러나 이 같은 행보는 류준열의 ‘그린워싱’ 논란을 다시금 도마에 올렸다. 최근 한소희와의 공개 열애 후 결별의 과정에서 ‘환승 연애 의혹’부터 지속적인 침묵으로 ‘숨은 남자’로 불리게 된 그는 ‘그린워싱’ 논란 등에도 휩싸이며 연일 구설수에 올랐다. 그린피스 측도 부정적 여론에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은 개인의 선의를 바탕으로 한 봉사활동이다. 이번 일에 대한 후원자분들의 문의 사항을 확인 중”이라며 “정부와 기업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시민들의 더 강력하고 큰 목소리를 전달하는 것도 그린피스 역할 중 하나다. 이번 기회로 홍보대사 관련 내규를 검토 및 논의하는 기회로 삼겠다”는 입장을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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