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혹 안 된 류준열, 5월엔 정면돌파 한다[MK이슈]

전 연인 류준열·한소희, ‘현혹’ 재회 무산...각자 작품·광고 ‘열일’ ‘더 에이트 쇼’ 5월 공개...언론 인터뷰 예정대로 진행

‘더 에이트 쇼’ 5월 공개...언론 인터뷰 예정대로 진행 혜리·류준열·한소희의 ‘재밌네 대첩’이 모두 ‘각자의 길’로 마무리 된 가운데, 류준열이 오는 5월 넷플릭스 신작 ‘The 8 Show’로 대중 앞에 선다.

‘더 에이트 쇼’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배진수 작가의 네이버웹툰 ‘머니게임’, ‘파이게임’이 원작이다. ‘더 킹’, ‘비상선언’ 등의 연출을 맡은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날 쇼박스 측은 “류준열, 한소희의 출연 논의가 중단됐다. 캐스팅 논의를 진행한 건 맞지만, 당초 출연이 확정된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캐스팅 논의를 그만하기로 했다”고 알렸고, 류준열 측도 “작품에 피해를 주는 일을 만들지 않고자 이번 개인사에 책임감을 느끼며 검토 중단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류준열은 현재 ‘장르 명장’ 연상호 감독의 새 영화 ‘계시록’ 촬영에 돌입한 상태다. 혜리는 영화 ‘열대야’ 촬영 차 태국 방콕으로 다시 출국했다. 반면, 차기작이 정해지지 않은 한소희는 광고 촬영에 다시금 열중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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