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청소년 출입 금지 업소임에도 청소년들을 출입시키고 침구·욕실까지 갖춘 서울 시내 불법 룸카페 네 곳이 적발됐습니다.시는 단속 효과가 이어질지 미지수라며 최대 2억 원의 포상금을 내걸고 불법 행위를 적극적으로 제보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차유정 기자입니다.[기자]창문이 없는 비좁고 밀폐된 ...
시는 단속 효과가 이어질지 미지수라며 최대 2억 원의 포상금을 내걸고 불법 행위를 적극적으로 제보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서울시가 열흘 동안의 계도를 마친 뒤 한 달 동안 시내 룸카페의 불법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해 업소 네 곳을 적발했습니다.
[이철명 / 서울시 보건복지수사팀장 : '이 업소는 관련법을 잘 준수하는구나' 생각하면서 방별로 신분증 검사를 시작했어요. 그런데 한 개의 방에서 청소년, 고등학생 두 명이 있는 곳을 적발하게 되었습니다.]모두 여가부 고시에 따라 청소년 고용과 출입이 불가합니다.시는 관련 불법 행위를 발견한 경우 적극적으로 제보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변종 룸카페' 침대·욕실 딱걸렸다…제보자에 최대 2억 포상금 | 중앙일보운영 중인 서울 시내 룸카페는 41곳으로 여성가족부의 고시 기준상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아빠가 수용소 끌려간 사이 납치된 아이들···13살 아이에게 ‘양육권 동의서’ 강요한 러시아국제형사재판소(ICC)가 우크라이나 아동들을 러시아로 불법 이주시킨 혐의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체포 영장을 발부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점령지 아이들에 대한 ‘구조’를 빙자해 러시아가 ‘납치’를 저지른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파내자니 '비용만 600억원', 놔두자니 '주민 반발'파내자니 '비용만 600억원', 놔두자니 '주민 반발' 일곡근린공원 LH 토지개발공사 매립폐기물 안현주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검찰, '대장동·성남FC' 이재명 이번주 기소할 듯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기자=검찰이 '위례·대장동 개발 특혜'와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과 관련, 이번 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여성 신발 냄새 맡던 경찰…또 상가 건물서 음란 행위 적발삼산경찰서 쪽은 “ㄱ순경이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다. 조만간 ㄱ순경을 불러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자세히 알아보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