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전쟁터 누비던 수많은 북한군들이 갑자기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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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목격하지 못했다고 한다...역대급 ‘고스트 아미’가 된 그들의 행방

작년 10월 중순은 명태균 게이트와 주가조작 특검 등 윤석열과 김건희 부부의 각종 리스크들로 떠들썩했었죠. 윤석열 지지율은 여전히 20%대 초반에 허덕이고 있었습니다. 명태균 리스크와 배우자 리스크 돌파구도 마땅치 않았던 그때, 새롭게 대중의 이목을 끈 국외 뉴스가 있었습니다. 북한군이 대거 러시아에 파병됐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국가정보원은 10월 18일 북한이 러시아군을 지원하기 위한 파병을 결정했으며, 병력 1천500명이 러시아 극동 지역에서 훈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바로 전날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유럽연합 정상회의 참석 후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러시아를 도울 병력 1만 명을 준비 중”이라고 했습니다. 이 정보는 우크라이나 정보국발이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한국의 정보기관이 연달아 북한군 파병설을 꺼내든 것입니다.

미국의 ‘검토중’, ‘미확인’ 방침과 무관하게 한국과 우크라이나발 정보에 근거한 북한군 파병 규모는 1천500명에서 출발해 3천, 7천, 8천을 넘어 어느덧 1만 명을 넘어섭니다. 그사이 극동 지역에서 훈련 중이라던 북한군들은 순식간에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으로 대거 이동합니다. 11월 중순부터는 북한군이 쿠르스크 전장에서 전투에 참여했다는 뉴스가 우크라이나와 한국 정보기관발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명백한 가짜 정보들이 판을 치던 와중에 우크라이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합니다. 동양인의 눈을 가진 군복 입은 사람을 영상에 등장시킵니다. 안면에 붕대를 칭칭 감은 이 남성은 민간인 트럭으로 9266킬로미터를 이동해 쿠르스크 전선에 투입됐고, 오자마자 40명 가까운 동료가 죽고 혼자만 살아남았다고 합니다. 입 쪽을 다쳐서 발음이 정확하지 않지만, 얼핏 북한말을 그럴싸하게 사용하는 것처럼 들립니다. 그동안 나온 각종 조잡한 정보들에 비해 꽤 제대로 된 정보처럼 보입니다. 이 포로는 10월 말에 잡혔다고 합니다. 그런데 며칠 뒤 젤렌스키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북한군과의 교전은 시작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앞뒤가 안 맞습니다. 12월 말에도 북한군이 포로로 잡힐 당시 모습이라며 한 사진이 공개됩니다. 그리고는 그 북한군이 치명상을 이겨내지 못해 바로 다음 날 죽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사진이 수년 전 공개된 사진과 동일하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의혹은 아직도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지의 편집장인 레지 르 솜미에 대기자는 작년 12월 27일 러시아 쿠르크스를 종군 취재한 내용을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핵심은 자기가 본 북한군은 딱 한 명이었는데, 그조차 러시아 이민자의 자식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러시아군에 이미 부리야트, 투바, 야쿠트 출신들과 아시아계 인종 병사들이 배치돼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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