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일곡중앙교회 신도 5명이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시는 주말과 휴일이 광주 지역감염 확산 여부를 가름할 중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주말·휴일 방역 고삐 잡지 못하면 3단계 거리두기 격상할수도 3일 오후 광주시 북구 일곡중앙교회 마당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달 27, 28일 이 교회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한 800여명 가운데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연합뉴스 광주광역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이 발생해, 지난달 27일 이후 8일만에 확진자가 63명으로 늘었다. 광주 일곡중앙교회 신도 5명이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광주시의 집계를 보면, 전날 동구 시시시아가페실버센터 90대 입소자 등 2명, 이날 북구 일곡중앙교회 예배참석자 4명 등 6명이 지난 3일 확진자로 판정됐다. 확진자 6명 중 5명이 광주 북구 일곡중앙교회 신도들이다. 이들 4명은 전북에 거주하는 확진자의 접촉자로 밝혀졌다. 하지만 지난달 이 교회 예배에 참석한 전남 장성 거주 60대 여성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밖에 시시시아가페실버센터 90대 확진자는 이 곳 입소자로 확진 판정을 받은 요양보호사와 접촉자다. 장소별 발생 현황을 보면, △광륵사 6명 △금양오피스텔 14명 △제주 여행객 6명 △광주사랑교회 15명 △시시시아가페실버센터 6명 △한울요양원 5명 △에스케이제이병원 2명 △국외유입 1명 △노인일자리 1명 △일곡중앙교회 5명 △조사중 2명 등 63명이다. 확진자 수는 6월27일 동구 운림동 광륵사에 머물렀던 6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2일까지 모두 51명으로 늘었다. 날짜별로 보면, 6월27일 4명→6월28일 4명→6월29일 3명→6월30일 12명→7월1일 22명→7월2일 6명→7월3일 8명→7월4일 4명 등다. 광주시는 주말과 휴일이 광주 지역감염 확산 여부를 가름할 중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외출·소모임 자제와 마스크 착용 등을 당부하고 나섰다. 광주시는 “주말 이후 감염이 확산될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에서 3단계로 올릴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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