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인사 문제'가 꼽힙니다. 그런데, 오늘(11일)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치지 않은..
이처럼 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인사 문제'가 꼽힙니다. 그런데, 오늘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치지 않은 금융위원장의 임명을 강행했습니다. '청문회 패싱', 네 번째입니다. 앞서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자진 사퇴해 '낙마'도 네 번째입니다.[금융위원회 위원장에 임함. 2022년 7월 11일 대통령 윤석열.
]하지만 국회 원 구성이 지연되며 청문회가 미뤄졌고, 윤 대통령은 인사 청문 기한이 경과됐다며 임명을 강행한 겁니다.대통령실은 "챙겨야 할 민생 현안이 많은 지금 같은 경제 상황 속에서 더 이상 자리를 비워둘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특히 송 후보자는 법무부 인사 정보관리단이 설치된 뒤 처음 검증한 고위 공직자였지만 자질 논란을 피해 가지 못했습니다.[이수진/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 국회패싱은 국민패싱입니다. 독선, 폭주에 대한 국민의 경고는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강한 유감을 표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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