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뚫린 부산항…확진 발생 모르고 한국인 대거 승선 SBS뉴스
부산 감천항 서편부두의 한 선박 수리 조선소. 이곳에 선체 수리를 위해 입항한 투발루 국적 원양어선에서 러시아 선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문제는 이 배에 수리를 위해 한국인 작업자 30~50명가량이 승선했다는 점입니다.
확진자가 나온 이후에도 러시아 선원들은 여전히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이 원양어선은 하선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검역을 받지 않았습니다.더 큰 문제는 앞서 같은 선사 다른 배 두 곳에서 러시아 선원 10여 명이 확진자가 나온 배로 옮겨 탄 것이 확인됐다는 점입니다.▶ '온라인 수강' 한국 유학생 입국 거부…18개 주 소송전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 브라질 대통령 “사람들, 필요 이상의 공포감” 또 망언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심각성을 부인하는 발언을 또 했습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현지시각 12일 트위터에 올린 '진실의 시간'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미국서 온 주한미군 11명 또 확진…검역 제대로 하나최근 주한미군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확진자가 모두 70명 정도인데, 그 가운데 절반가량이 이번 달 들어 나왔습니다. 먼저 김학휘 기자입니다. 주한미군은 오늘,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통합당 선긋기에도 ‘배현진 X볼’ 논란 가열당내에서도 “팩트도 모르고 뭔 생각으로 그런 말을 하나” 당혹배현진 “한때 창발적 논객이었는데…X만 찾나” 진중권에 응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플로리다 하루 1만 5천 명 확진…미국 내 최다 기록이런 재확산의 중심에 있는 곳이 바로 미국입니다. 플로리다주 한 곳에서만 하루 1만 5천여 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 지난 4월에 한참 최악이라고 말하던 뉴욕을 넘어서는 수치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WHO '전 세계 신규 확진 23만여 명…일일 기준 최다'해외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더욱 거셉니다. 일본과 레바논 등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어제(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