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하루 1만 5천 명 확진…미국 내 최다 기록 SBS뉴스
미국 내에서 새로운 집중발병지역으로 떠오른 남부 플로리다주에서 하루 집계로는 가장 많은 1만5천3백여 명의 신규 코로나 환자가 나왔습니다.일부 시에서는 다시 통행 금지 명령이 내려졌고 재개했던 식당의 실내영업도 금지됐습니다.
플로리다의 폭발적 증가세는 코로나 검사 숫자의 증가와 함께 지역 사회 전파가 결합했기 때문이라고 워싱턴포스트는 분석했습니다.디보스 교육부 장관도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대로 가을 학기에 학교들이 문을 열어야 한다며 그렇지 않은 학교에는 연방 자금을 지원하지 않겠다고 압박했습니다.미국 내 전체 확진자도 하루 7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늘어나고 있어서 이 상태라면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없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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