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스쿨존'에서…대낮부터 음주운전 줄줄이 적발 SBS뉴스
경찰이 이 스쿨존과 행락지에서 오늘 음주단속을 한다고 해서 저희 사회부 박재연 기자가 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대낮인데도 줄줄이 적발됐습니다.이를 발견한 경찰이 다급하게 뛰고, 차량을 추격한 끝에 운전자를 붙잡습니다.지난 8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9살 배승아 양이 음주운전 차량에 목숨을 잃은 뒤, 경찰이 스쿨존 도로에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벌였습니다.[어제 12시, 1시 그 사이.
저희 형네 집에서 마시고.]0.046%로 적발된 운전자는 지난 1월 음주운전으로 이미 운전면허가 취소된 상태였습니다.경찰이 낮 1시부터 2시간 동안 경기도 일대 37곳에서 단속한 결과, 혈중 알코올농도 0.08% 이상 면허취소 4건을 포함해 모두 28건이 적발됐습니다.[이수복/수원중부경찰서 교통안전계장 : 5월 31일까지 7주간 경찰은 음주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여행지와 스쿨존 위주로 해서 단속에 나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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