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맹탕' 운영위... 민주당, '굴욕외교' 국정조사 추진한다 민주당 대통령실 한일관계 국민의힘 한일정상회담 박소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한일정상회담의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대통령실의 업무보고를 받아야 한다고 요구했지만 국민의힘의 거부로 흐지부지됐다. 민주당은 '굴욕외교'를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국정조사 추진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10시 21분, 국민의힘 간사인 송언석 의원과 장동혁 의원이 입장했다. 송 의원은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 등에게 잠시 상황을 설명한 뒤 주호영 위원장 대리로 개의를 선언했다. 그는"의사일정은 국회법 49조 2항에 따라 위원장이 간사와 협의하여 정하도록 돼있다"며"오늘 의사일정은 간사간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서 개의를 요구한 의원님들의 의사진행발언을 먼저 듣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 회의 진행에 방해가 된다며 양당의 스티커, 푯말 제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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