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키움에 역전승…양의지 7회 결승타 SBS뉴스
두산은 오늘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서 6대 4로 승리했습니다.키움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강병식 타격코치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는 분위기 쇄신책을 폈으나 고비를 넘지 못하고 고개를 떨궜습니다.이후 김혜성이 이형종의 우익수 뜬 공과 이정후의 내야 땅볼 때 각각 3루 진루, 홈 쇄도를 하면서 실점했습니다.
2회 말 공격에서 양의지의 사구와 호세 로하스의 우전 안타로 투아웃 1, 2루 기회를 잡은 뒤 송승환이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면서 한 점을 만회했습니다.선두 타자 이유찬이 중전 안타를 친 뒤 도루로 2루를 훔쳤고, 상대 팀 포수 이지영의 송구 실책을 틈타 3루로 내달렸다.그는 7회 말 원아웃 만루 기회에서 상대 팀 세 번째 투수로 나선 문성현의 높은 공을 밀어쳐 2타점 적시 2루타를 폭발했습니다.승기를 잡은 두산은 필승조 정철원과 홍건희를 투입해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한 김재환은 KBO리그 통산 41번째로 개인 통산 800타점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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