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차례 2군행 딛고…41세 돌부처 400세이브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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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2군행 딛고…41세 돌부처 400세이브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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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대장’ 오승환(41·삼성 라이온즈)이 KBO리그 최초로 통산 400세이브 기록을 세웠다. 지난 1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와의 경기. 삼성이 5-3으로 이기면서 오승환은 시즌 30세이브와 함께 통산 400세이브를 기록했다. - 돌부처,세이브,세이브 역대,오승환,KBO리그,삼성 라이온즈,SSG 랜더스

‘끝판대장’ 오승환이 KBO리그 최초로 통산 400세이브 기록을 세웠다.

오승환은 2021년 최고령 구원왕을 차지하면서 건재를 과시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잇달아 구원 실패를 기록했고, 팀도 연패에 빠지면서 삼성은 가을야구를 하지 못했다. 올해도 시즌 초반 부진이 이어지면서 마무리투수 보직을 내려놓기도 했다. 하지만 다시 돌아온 오승환은 더욱 강해졌다. ‘돌직구’를 뿌리던 예전만큼 압도적이진 않지만 노련한 피칭으로 팀의 뒷문을 굳게 지켰다. 후반기 32경기에선 2승 2패 20세이브 평균자책점 2.20을 기록했다. 최근 10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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