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13시즌 만에 기록韓美日선 통산 522 세이브
오승환은 지난 1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SG 랜더스전에서 팀이 4대3으로 앞선 8회 초 2사 2루 상황에서 등판해 승리를 지켰냈다.
올 시즌 30세이브와 함께 KBO 리그 개인 통산 400세이브를 기록한 순간이다. 데뷔 이후 19시즌 만에 세운 대기록. 하지만 오승환은 일본과 미국에서 6년간 활약했기에 KBO 리그에서는 단 13시즌 만에 대기록을 수립했다. 오승환은 2006년 47세이브로 단일 시즌 신기록을 세웠고 4차례나 40세이브 이상을 달성했다. 또 2020년 국내에 복귀해 만 39세였던 2021년에도 44세이브로 최고령 구원왕을 차지했다. 이게 끝이 아니다. 오승환이 일본과 미국에서 뛴 기록까지 더하면 3대 리그 통산 522세이브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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