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딸 입양한 신애라…'아이들 돕고 싶어' 새 도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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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는 돈과 시간 쓰는 게 아니라, 행복을 얻는 일'이라는 신애라. 그의 새 프로젝트 '야나'를 소개합니다\r신애라 입양 추기자의속엣팅

추기자의 속엣팅 한 사람의 소개로 만나 속엣말을 들어봅니다. 그 인연을 통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인연 따라 무작정 만나보는 예측불허 릴레이 인터뷰를 이어갑니다. [프롤로그] 대화 훈련가 박재연 리플러스인간연구소 소장은 ‘야나인’입니다. 의지할 곳 없는 아이들을 돕는 단체 ‘야나’의 봉사자죠. 그를 ‘야나’로 이끈 건 배우 신애라입니다. 그는 오래전부터 박 소장의 책과 강의를 즐겨보는 팬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일면식도 없던 박 소장을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패널로 추천했고,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박 소장의 대화 훈련 프로그램 ‘연결의 대화’도 수료했죠. 신애라의 새로운 ‘야나’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꾸준히 만나는 가정만 있어도 인생 달라져” 화보사진 모두보기218년째 '컴패션' 홍보대사를 하고 있는 신애라는 "국내 아이들이 항상 마음에 걸렸다"고 했다. 그가 '야나' 활동을 시작한 이유다. 김경록 기자 신애라는 무명 시절 없이 톱스타가 됐다. 아버지는 서울대 작곡과, 어머니는 서울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한 집안에서 남부러울 것 없이 자랐을 것 같지만, 아버지의 연이은 사업 실패로 한때 따로 떨어져 살아야 했을 정도로 가정 환경은 어려웠다. 결혼 전 동아방송 1기 PD였고 학교에선 교사로 연극반을 지도하던 어머니 덕분에 연극과 영화를 자주 봤고, 자연스럽게 연기자를 꿈꿨다.

“요즘 같은 세상이었으면 저도 연예인하기가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요. 사실 여부를 떠나서 저 역시 꿋꿋이 돌을 맞을 만큼 강하지 못하죠. 그런데 공부를 하면서 내면에 힘이 생기더라고요. 연예인 동료 후배들에게도 내가 줄 수 있는 도움은 주고 싶어요. 그게 내 직업을 갖게 된 이유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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