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급조한 발사대? '감시 정찰 회피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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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주장대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전술핵에 사용할 수 있다면, 과연 어느 정도까지 핵탄두를 소형화했는지도 관심사입니다.

발사대가 두 달 만에 급조된 것으로 보이는데 왜 굳이 기존 이동식 발사대를 놔두고 급조한 시설을 사용했는지, 또 북한의 전술핵 능력은 어디까지 와 있는지 여러 의문점이 남습니다.눈 덮인 산등성이를 따라 기존 도로에서 또 다른 길이 점점 뻗어나오더니, 도로가 끝나는 지점에서는 발사대로 추정되는 시설 공사도 이어집니다.북한이 지하에 땅을 깊이 파낸 뒤 만든 미사일 발사 시설, '사일로'를 이용해서 발사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됩니다.

"설사 급조됐더라도 북한이 지하 시설을 만드는 기술은 상당히 발전돼 있는 것은 맞습니다. 북한이 계속해서 미사일 발사의 플랫폼을 다양화하고 있다‥"남측을 겨냥한 초대형 방사포나 KN-23 단거리 미사일에 핵을 싣기 위해선, 직경 4~50센티미터 정도로 핵탄두를 줄여야하는데, 북한이 이를 확인하기 위해 조만간 핵실험에 나설 가능성도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정부는 북한의 인공위성 개발에 사용될 수 있는 물품 수입을 차단해달라고 국제사회에 요청하는 등, 한 달 만에 대북 독자제재에도 나섰습니다.▷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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